☆ 요리2 꼬치어묵 얼큰한 뜨뜻한 안녕하세요 불맹이입니다 ^-^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서 날이 굉장히 추워졌네요. 추운 날 몸을 풀어주는 따뜻한 국물 요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부산포차 꼬치어묵, 청양고추, 파 10개씩 묶어서 파는 부산포차 꼬치어묵에 맑은진장국 2봉지가 함께 들어 있어서 조리하기에 간편합니다. 먼저 꼬치 어묵을 물에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 (어묵의 소금간이 세서 물로 한번 데치고, 기름기를 제거할 목적이에요) 물을 1500 ml 정도 냄비에 넣고 한번 끓인 어묵 10개를 넣습니다. 장국 2봉지도 함께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국물이 얼큰하게 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썰어넣었고 색감과 파국물을 함께 내기 위해 파도 넣었습니다. 어묵이 한쪽 방향으로 쏠려 골고루 익혀보려 위로 세워서 냄비 뚜껑으로 고정.. 2022. 12. 18. 부채살 & 목살 구이 안녕하세요 불맹이입니다. ^-^ 소 앞다리 윗부분이자 어깨뼈 바깥 쪽 하단 부위인 부채살은 담백하고 구이용으로 소고기의 다른 부위에 비해 착한가격이기에 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하는 초심자가 선택하는 괜찮은 부위입니다. 맛의 다양성을 위해서 돼지 목살도 함께 양파, 팽이버섯과 함께 구워서 먹어 보았습니다. [재료] - 부채살 2 덩어리, 목살 1 덩어리, 양파 1개, 팽이버섯 1포장 - 올리브유, 허브소금, 시즈닝, 후추 ① 부채살은 붉은 살코기와 가운데 흰색 힘줄이 함께 있는 부위입니다. 두툼한 스테이크로 굽기 위해서 두께가 2.5~3 cm 되는 부위로 골라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종이 호일 위에 부채살을 올리고 올리브유를 골고루 발랐습니다. 고기를 기름으로 코팅하여 구울 때 기름으로 더 뜨겁게 굽는 목적과 .. 2022. 12. 7. 이전 1 다음